연금저축펀드 IRP 계좌 개설 방법|차이점과 600·300만 원 배분 이유

내가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시리즈 제2탄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 개설 방법입니다. 더 중요한 점은 둘의 차이점입니다만 우선 개설을 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기에 그렇게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뭐 이거해라 저거해라 강요하지 않아. 사회초년생부터 꾸준하게 투자하면 미래의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사치, 소비, 여행 다 좋아. 그런 즐거움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고 월급의 일부라도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 그럼 시작해볼게!
1. 연금저축펀드란?
연금저축펀드는 노후를 대비해 개인이 직접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연금계좌라고 한다. 연금저축펀드를 말하기 전 연금저축은 아래 표와 같이 3가지 종류가 있어
| 구분 |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보험 | 연금저축신탁 |
| 취급기관 | 증권사·은행 | 보험사 | 은행 |
| 운용 방식 | ETF·펀드 투자 | 공시이율 적용 | 안정형 신탁 운용 |
| 수익 특징 | 투자 성과에 따라 변동 | 공시이율 등에 따라 적립 | 운용 실적에 따라 변동 |
| 원금손실 위험 | 있음 | 중도해지 시 손실 가능 | 상품 조건에 따라 다름 |
| 신규 가입 | 가능 | 가능 | 불가(2018년 신규 판매 중단) |
3가지 중 왜 연금저축펀드냐?
나는 장기적으로 ETF에 투자하려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연금저축펀드가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해. 직접 상품을 선택하면서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지. 물론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원금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해.
2. IRP란?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야. 즉, 개인형 퇴직연금이야.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을 보관하거나, 재직 중 본인이 직접 돈을 추가로 납입해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계좌야. 쉽게 말하면 퇴직금과 개인이 추가로 저축한 돈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연금계좌로 생각하면 된다.
3. 연금저축펀드와 IRP 차이점
| 구분 | 연금저축펀드 | IRP (개인형 퇴직연금) |
| 가입 대상 | 누구나 | 소득자 및 퇴직급여 수령자 등 |
| 세액공제 한도 | 연 600만 원 | 합산 연 900만 원 |
| 주식형 ETF 투자 | 최대 100% 가능 | 일반적으로 위험자산 최대 70% |
| 원리금보장상품 | 예금 직접 운용 불가 | 예금 등 운용 가능 |
| 중도인출 |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 법정 사유로 제한 |
| 퇴직금 수령 | 불가 | 가능 |
| 계좌 관리 수수료 | 일반적으로 없음 | 금융회사·가입 방식에 따라 다름 |
4. 왜 연금저축 600만 원 + IRP 300만 원일까?
| 납입 방식 | 세액공제 대상 한도 |
| 연금저축펀드만 | 연 600만 원 |
| IRP만 | 연 900만 원 |
| 연금저축 600 + IRP 300 | 합산 연 900만 원 |
사실 IRP에만 연간 900만 원을 납입해도 세액공제 한도를 최대로 받을 수 있어. 그런데 왜 굳이 600만 원과 300만 원으로 나누면 연금저축펀드가 투자, 자금 인출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야. 그래서 나는 연금저축펀드를 먼저 채우고 여유자금이 충분하다면 IRP를 추가하는 방법을 추천해.
모르겠으면 그냥 외워. 연금저축펀드 600만 원, IRP 300만 원 알겠지?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야. IRP에만 900만 원을 넣어도 되고, 본인 소득과 여유자금에 따라 적게 넣어도 돼. 내가 추천하는 방식이 600만 원 + 300만 원이라는 거지.
연금저축펀드는 월 50만 원, IRP 25만 원 단, 처음부터 월 75만 원을 납입할 필요는 없어.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 연금저축펀드는 IRP보다 중도인출이 자유롭지만, 세액공제 받은 납입금과 운용수익을 연금 외 방식으로 인출하면 일반적으로 16.5%의 기타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어. 반면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 원금은 과세 없이 인출할 수 있지. IRP는 법에서 정한 사유가 아니면 중도인출 자체가 제한돼. 그러니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시작하자.
5. 연금저축펀드·IRP 개설 방법
준비물
본인 명의 스마트폰, 주민등록증, 본인 명의 은행·증권계좌, IRP 가입 자격[필요시: 재직증명서]
연금저축펀드 개설 순서
- 증권사 공식 모바일 앱 설치
- 계좌개설 메뉴에서 연금저축 선택
- 본인인증 및 신분증 확인
- 약관 동의 및 계좌정보 입력
- 계좌 개설 후 입금 및 자동이체 설정
IRP 계좌 개설 순서
- 증권사 앱에서 IRP 계좌 개설 메뉴 선택
- 본인인증 및 신분증 확인
- 가입 자격 확인 및 필요 서류 제출
- 약관 동의와 연간 납입한도 설정
- 운용상품 선택 및 계좌 입금
IRP 개설 시 추가 확인사항
IRP는 가입 자격 확인이 필요하며, 증권사에 따라 건강보험 자격 정보 등을 자동 조회하거나 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 등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어. 개설 후 납입한도와 운용상품을 설정하면 돼.
연금저축펀드와 IRP 계좌, 무엇부터 개설?
사회초년생이면 일반적으로 연금저축펀드를 먼저 개설하는 걸 추천해. 연금저축펀드는 위험자산 투자 비중에 대한 제한이 적고, 중도인출도 상대적으로 쉬워. 채울 수 있다면 900만 원 공식 알지? 오늘도 잘 따라왔길 빌며 계좌를 만들었다면 다음 편에서 두 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는 ETF와 장기투자 방법에 대해 말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