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연금저축펀드와 IRP부터 만들겠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금저축펀드와 IRP 가입 가이드, 세액공제와 복리 효과 및 노후준비 방법

잠시 내 소개를 하자면 대한민국 일반 30대 후반 남자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한다. 특히 내 텅빈 통장을 보면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가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시리즈를 말이다. 이 글은 첫 취업 후 다달이 월급이 들어오는 사회초년생을 타깃으로 작성했다. 나는 연금저축펀드와 IRP 계좌부터 만들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해본다.

1. 왜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가?

투자는 알면 알 수록 어렵다. 언제 오를지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알고 있는 워렌버핏 형님도 그랬다. 너의 소중한 돈을 지키라고 말이다. 그래서 왜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가?

  •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 ETF 장기투자와 복리 효과
  • 노후자금을 미리 준비하는 장점

요즘은 학교에서 금융공부를 하는지 모르지만 나부터 이야기하자면 무지했다고 생각된다. 나는 주식시장에 관심이 있었지만 모두 저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았다. 지금도 경제 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절세, 복리, 노후자금 이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서두르지 마라 차차 설명하겠다. 이 시리즈는 장기간 끌고갈 것이다.

2. 얼마나 절세할 수 있을까?

26년 기준 연금저축은 600만원, IRP를 포함하면 합산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다.

총급여공제율연 900만 원 납입 시
5,500만 원 이하16.5%최대 148만 5천 원
5,500만 원 초과13.2%최대 118만 8천 원

소득공제란?(과세표준을 깎아주는 것)

소득공제의 ‘공제’는 빼준다는 뜻이다. 즉,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내 전체 소득(금액)을 줄여준다는 뜻이다.

세액공제란?(내야 할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 것)

세액공제 역시 ‘공제(빼주기)’인데, 이번에는 소득이 아니라 내가 최종으로 내야 하는 세금에서 직접 빼주는 것이다.

구분소득공제세액공제
줄여주는 대상세금을 매기기 전의 내 소득내가 최종으로 내야 할 세금
쉬운 설명“세금 매기기 전에, 쓴 돈만큼 소득에서 빼줄게”“네가 내야 할 세금에서 이만큼 직접 깎아줄게”
대표적인 예시신용카드 사용액, 주택담보대출 이자, 전통시장 사용분연금저축, 보장성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너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연금저축(펀드)는 연 600만 원, IRP는 연 300만 원 총 900만 원을 1년에 모으면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3. 세액공제 최대한도, 매월 얼마를 넣어야 할까?

앞에서 말했듯 연금저축펀드는 연 600만 원이므로 월 50만 원 IRP는 연 300만 원이므로 월 25만 원

월 75만 원 투자로 세액공제 최대한도에 도달 할 수 있다. 나는 투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겠다 저축이나 할까 생각 한다면 일단 연금저축펀드 계좌, IRP 계좌 두 가지를 먼저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4. 무조건 추천하지 않는 이유?

내가 무조건 계좌부터 만들어라 하는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너는 결국 세금과 씨름할 확률이 높다. 처음 돈을 벌때는 모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세금이 무서울 것이다. 하지만 추천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도 있다.

  • 중도인출 위험: 세액공제 받은 금액과 운용수익을 연금 외 방식으로 인출하게 되면 오히려 16.5% 기타소득세가 발생한다.
  • 유동성문제: IRP는 법정 사유가 아니면 도중인출이 제한된다.
  • 원금손실: ETF 등에 투자하면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 위험이 있다.
  • 운용 제한: IRP는 일반적으로 위험자산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위 4가지를 요약하면 나는 일찍 결혼해야해, 나는 멋진 차를 타고싶어와 같은 사람들은 묶이는 돈이 있으면 답답하게 느낄 수 있다. 복리의 마법은 돈이 묶이는 데에서 시작한다. 돈을 지출해야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주식은 너무 위험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금, 예금 등 원하는 방식으로 해라. 강요하지 않는다. 이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부가적인 설명은 차차하자 너무 길어진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1년에 최소 900만 원은 모을 수 있지 않냐는 것이다. 아무리 소비가 크더라도 이 정도만 챙겨둔다면 1년 최대 148만 5천 원 세액공제 최대한도를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글에서는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에 대해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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